영남삼육, 사랑의 기도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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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주화 통신원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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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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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수 목사 강사로 ‘아가서’ 감동 되새겨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라는 주제로 은혜로운 말씀의 집회가 계속된 이번 기도주일 기간동안 강사 박광수 목사는 오전과 오후 집회를 통해 성경의 아름다운 노래책인 아가서에 나타난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을 전했다.
기도주일 기간동안 각 종교부서의 임원들은 점심시간을 이용, ‘13기억절암송’ ‘독거노인 돕기 아이스크림 판매’ ‘사랑의 배달부’ ‘방송국 운영’ 등 여러 가지 이벤트를 준비해 말씀의 잔치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수고했으며, 오후 기도반모임에는 패밀리별로 모여 친교의 시간과 기도의 시간이 이어졌다.
마치는 안식일(19일)에는 영어안교부(지도교사 정진웅)에서 “The Gold"라는 주제로 안식일학교 순서를 진행했으며, 기도주일의 이모저모를 담은 영상물로 선보였다. 또 이날 예배 후에는 JAY주최로 말씀간증의 시간이 마련되어 기도주일의 은혜를 다시 한번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말씀과 은혜와 사랑과 기쁨이 넘친 이번 영남삼육중.고 춘계기도주일의 감동은 학교 홈페이지(http://www.yn36.com)에서 다시한번 되새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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