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대학정책심의위원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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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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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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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기 발전계획 및 특성화 사업 진행상황 평가
경영협의회 위원과 학부장 가운데 3인을 심의위원으로 위촉, 운영하게 되는 대학정책심의위원회는 급변하는 대내외적 교육상황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각종 방안을 모색하고 결정한다.
인성 교육, 보건복지특성화 교육, 국제화 교육, 실무형인재양성 교육 등 4대 특성화 교육정책을 핵심 발전전략으로 수립하고, 관련 사안을 진행하고 있는 삼육대는 이에 앞서 각 영역별로 특성화 전략추진팀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
대학정책심의위원회는 이에 따라 해당 위원들이 각 특성화 전략을 개별적으로 연구, 진행한 사항들을 특성화 전략추진위원회에 보고하면, 이들 전략과 연구사항이 중장기 발전계획 및 각종 정책에 차질 없이 반영되고 있는지를 1년에 두 차례씩 심의하게 된다.
한편, 별도로 구성된 삼육대 대학종합평가 준비위원회는 지난 11일(토) 저녁 남대극 총장을 비롯한 각급 부서장 및 학과장, 연구위원, 실무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자 대책회의를 갖고 각 영역별 준비대책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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