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졸린 대총회 부회장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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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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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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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린 콜번 보좌관도 ... 각각 6월과 7월에
브라질 출신의 레오 랜졸린 목사는 1966년 목회의 길로 접어든 이래 남부 브라질연합회와 파라나합회에서 교역 생활을 해 왔다. 이후 대총회 청소년부장과 교회전도부장, 부총무 직을 역임해 왔으며, 지난 1990년부터 대총회 부회장으로 봉사해 왔다. 그의 은퇴식은 6월 30일 있을 예정이다.
40년간의 교역 생활을 마무리 짓는 래리 콜번 목사는 남부 중국 도서연합회와 서부 인도네시아 연합회의 문서전도부장으로 근무했으며, 남부 중국 도서연합회 총무와 연합회장을 맡기도 했다.
또 그는 아이오와 미수리합회의 일선 목회와 원동지회의 행정담당 현장 부장(field secretary)을 맡아오며 한국에도 잘 알려진 인물.
지난 1990년부터 대총회 부총무직을 맡아오다 2000년 7월부터 대총회장 행정특보로 일해 왔다. 그는 7월 24일 은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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