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SDA 교수봉사회(회장 박길홍)가 주최하는 정기 세미나가 14일(토) 오후 3시 고려대 안암병원 대강당 8층에서 ‘보완.대체의학이 밝히는 최선의 건강법’을 주제로 열린다.

SDA 교수봉사회가 한국분자의학영양연구소와 공동으로 마련하는 이번 세미나는 ‘신앙과 학문’을 주제로 열리는 세 번째 모임.

연합회 교육부와 대한약사회, 고려대 의대 생화학교실, 국제절제협회,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ACT 클럽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고려대 이준상 교수(전 국립보건원장)가 ‘우리나라의 보완.대체의학에 대해’ 강연한다.

또 삼육대 약학과 이숙연 교수(대한약사회 한약정책위원장)가 ‘식물성 천연치료제들의 의약적 효능’을 주제로 발표하며, 삼육대 보건복지대학원 천성수 교수(국제절제협회 금주위원장)는 ‘인간수명과 건강결정요인’에 관해 연구발표한다.

한국생명운동본부 이상구 박사(전 미국 위마자연요법연구소장)도 ‘현대의학과 성경’을 주제로 강연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건강음료를 제공하는 이번 세미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02)3399-1481 번으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