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삼육의명대학(학장 정순영) 유통경영과 창업동아리인 삼육소호닥터(회장 조상현, 지도교수 박철주)는 지난달 농협중앙회가 감소세에 있는 국내 쌀 시장의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한 ‘쌀 소비확대 전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쌀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하고 신선한 아이디어가 출품된 이번 공모전에 삼육소호닥터는 ▷식사(아침밥, 간식, 별미밥, 나의 쌀요리 등)를 통한 소비확대 ▷쌀 소비확대 홍보(광고) 및 이벤트 방안 ▷관련업계 제휴 및 인터넷 커뮤니티 활성화 방안 등 총 3개 부문에 각각의 아이디어를 출품했다.

이 중에서 “Rise Shop을 이용한 프렌차이즈 사업방안"이 관련업계 제휴 및 인터넷 커뮤니티 활성화 방안과 쌀 소비확대 이벤트 방안 부문에서 총 560건의 다양한 출품작 중에서 동상 출품작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국내 유수의 벤처기업 대표 및 대학 교수, 연구원, 대학원생, 주부 등 각계각층에서 온라인(500건)과 우편접수(60건)를 통해 국내 쌀 산업의 기반 확대와 쌀 소비 확대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가 출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