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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신임 안수목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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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03.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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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 하나된 복음사명 기수되길...”
호남 농원의 새로운 안수목사로 기름부음 받은 신임 안수목사들이 자리를 같이했다. 왼쪽부터 표연근 목사, 유화영 목사, 김성일 목사 부부. 사진기자 김범태
김성일 목사(33세, 현 제주학원교회 시무)
생년월일: 1970년 10월 17일생
시무교회: 간성 - 강남학원 - 제주학원
가족관계: 박성자 사모와의 사이에 1녀

유화영 목사(33세, 현 봉선교회 시무)
생년월일: 1970년 1월 22일생
시무교회: 순창 - 해남 - 봉선
가족관계: 김보영 사모와의 사이에 1남 1녀

표연근 목사(36세, 현 제주 성산교회 시무)
생년월일: 1967년 3월 7일생
시무교회: 세포중앙 - 성산
가족관계: 홍미숙 사모와의 사이에 1남 3녀

“지금은 사람들의 요구를 인식하고 그들의 필요를 채워 주기 위해서 일할 사람이 필요하다. 그리스도의 신실한 종은 사람들에게 경고하고 책망하며, 권면하고 간청하며, 또한 격려하기 위하여 각 초소에서 망을 보며, 또 사람들을 완전한 자로 그리스도 앞에 내세우기 위하여 그 안에서 힘있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을 받아 활동한다. 이런 사람들은 하늘에서도 목사로 인정된 자이며, 그의 위대한 모본이신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 나가는 자이다(복음교역자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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