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호남 수련전도사 채용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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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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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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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2명 ... 호남 6명
내년 3월 1일부터 충청합회(합회장 임병성)에서 사역하게 되는 신임 수련전도사로는 김성민 전도사와 이진 전도사가 채용됐다.
호남합회(합회장 최영태)는 모두 6명을 확정했다. 내년부터 호남 농원에서 땀흘리게 될 수련 전도사는 김행기, 문병운, 박세환, 박환수, 이경철, 이준호 전도사 등이다.
한편, 충청합회는 이후 임시전도사를 채용하지 않을 방침임을 밝혔고, 호남합회는 내년 2월 임시전도사 채용을 확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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