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본문 바로가기
더보기
뉴스 검색
통합검색

뉴스

국립보건원, 일반인도 국제행사 자제 요청

페이지 정보

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03.04.11 00:00
글씨크기

본문

SARS 유입 가능성 낮추기 위해
국립보건원은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의 유입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 민간 차원에서도 위험지역 입국자들이 참석하는 각종 회의 및 행사를 자제 또는 연기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9일(수) 밝혔다.

국립보건원은 이날 오전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열린 관계부처 실무과장 회의에서 각 부처가 이런 내용을 관련 기관 및 단체에 시달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국립보건원은 특히 중국, 싱가포르, 베트남 하노이 등 위험지역 입국자가 참가 하는 체육행사와 이들 위험지역에 대한 청소년의 여행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국립보건원은 이에 앞서 지난 7일(월) 위험지역으로의 공무원 출장과 위험지역 거주자가 참석하는 각종 모임을 자제해줄 것을 행정자치부에 요청한 바 있다.
좋아요 0

사이트 정보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운영자: 이상용
  • 운영센터 : 02-3299-5294
  • 재림미디어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54732
  • 등록(발행)일자 : 2023년 3월 8일
  • 발행인 : 엄덕현
  • 편집인 : 이상용
  • 주소 : 서울 동대문구 이문로 1길 11, 시조사 2층
Copyrightⓒ adventist.or.kr All right reserved.
Contact [email protected]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