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국가고시서 전국합격률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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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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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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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100% 합격 ... 약학과는 작년보다 하락
삼육대 간호학과 졸업생과 재학생 36명(재학생 35명, 졸업생 1명)은 지난해 12월 15일(일) 치러진 제43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전원 합격했다. 간호사 국가시험은 간호사의 수준향상과 국가시험의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 2002년의 경우 전체 응시자 1만1,887명 중 1만674명만이 합격, 평균합격률은 89.8%였다.
물리치료학과도 재학생 47명 중 43명이 작년 12월 27일(금) 치러진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서 합격, 91%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83%를 훨씬 웃도는 합격률.
영양학과는 올 1월 28일(화) 실시된 영양사 국가고시에서 재학생 38명 중 30명이 합격하여 79%의 합격률을 올렸다. 졸업생을 포함하면 47명 중 35명이 합격하여 총 74%의 합격률을 보였다. 이는 전국 평균합격률 52%를 상회하는 합격률이다.
지난 2월 9일(일) 실시된 약학과 국가고시에서는 약학과 재학생 34명 중 31명이, 졸업생 4명 가운데 2명이 합격해 86%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98%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치지만 전국 평균합격률 85%는 약간 웃도는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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