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근속 기관교역자 증가 추세
페이지 정보
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03.03.07 00:00
글씨크기
본문
포상분과 보고자료서 ... 20년 이상만 12%
이같은 사실은 최근 한국 선교 10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포상분과가 장기 근속자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확인됐다.
포상분과가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교단내 장기근속 근무자는 20년 이상이 320명, 30년 이상 93명, 40년 이상 근속자가 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20년 이상 근무자만 하더라도 421명에 이르고 있는 것. 이는 전체 교역자 가운데 12%를 상회하는 수치다.
지난 1998년 3,000명을 넘어선 기관 교역자들은 현재 전국에 3,50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들 교역자의 숫자는 매년 100명 이상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2002년 9월말 현재 교역자 500명을 넘는 기관은 서울위생병원이 있으며, 400명 이상 기관은 학교 교직원을 포함한 동중한합회, 300명 이상 기관은 서중한합회와 삼육대, 부산위생병원, 200명 이상 기관은 충청합회, 외국어학원, 삼육식품 등으로 보고됐다.
특집
-
[김지혜의 Interview-e] ‘비빔밥 예술인’ 강위덕 장로 2024.11.22
-
인공지능 시대, ‘목회자’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2024.10.24
최신뉴스
-
[김지혜의 Interview-e] ‘비빔밥 예술인’ 강위덕 장로 2024.11.22
-
전병덕 목사, 남양주왕숙 신도시 개척 위해 신탁 2024.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