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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개척선교운동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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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02.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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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회 세계선교 일환 ... 7년간 100명의 목회자 선교사로
북아태지회의 세계선교운동의 일환으로 시작되는 목회자 개척선교운동이 파송목회자들을 봉헌하며 첫 발을 내디디게 됐다. 이 운동은 지회 안에 새로운 교회를 세우는 것을 목적으로 앞으로 7년간 100명의 목사들을 타국으로 보내는 것이다.
목회자 개척선교운동은 북아태지회의 세계선교운동의 일환으로서 이 지역 안에 새로운 교회를 세우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 목표는 교차 문화선교 사업을 위하여 100명의 목사들을 타국으로 보내는 것이다.

이 목사들은 재림신자들이 없는 무교회 지역으로 보냄을 받게 된다. 그들은 투철한 개척자의 정신을 가지고 세천사의 기별을 듣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을 위해 일하게 된다.

북아태지회 지역 내에는 전세계 인구의 1/4 가량 되는 약 15억의 사람들이 살고 있다. 이 엄청난 인구 가운데 단지 3%만이 기독교인들이고, 나머지 97%는 불교도, 힌두교, 샤만교도, 기타 무신론자들이다. 도전은 이 지역 어느 곳에든지 있다. 이 목사들은 황금천사(Golden Angels)들이 성령의 능력을 받아 영원한 복음기별을 전하는 것처럼, 기꺼이 모든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로 나아갈 것이다.

이들은 1년간 언어 연수 후에 선교사는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중국, 몽골, 한국 등에서 활동하게 된다.

지상에서의 복음사명이 완성될 때에,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을 하늘에 있는 영원한 본향으로 데려가시기 위해 하늘 구름 가운데 나타나실 것이다.

이번에 봉헌받은 첫 해외파송 목회자는 모두 5명. 동중한합회의 고기림 목사(서울동부교회)를 비롯, 서중한합회 박종수 목사(안양교회), 충청합회 김광성 목사(논산교회), 호남합회 임근식 목사(남평상록교회). 서울위생병원의 이진환 목사 등이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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