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병원장 직무대행안, 행정위서 부결
페이지 정보
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03.03.26 00:00
글씨크기
본문
운영위 재논의 ... 자비 유학으로 조율
에덴요양병원 운영위원회는 25일(화) 오후 연합회 203호 회의실에 모여 지난 20일(목) 행정위원회에서 반려된 ‘에덴요양병원 및 에덴노인전문요양센터 원장 보직사임 및 직무대행안’을 다시 의논하고, 당초 양 원장의 교단 장학금 제공 향학을 자비 향학으로 제안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밖에 양 원장이 보건학 박사과정 이수를 위해 에덴요양병원과 에덴노인요양센터의 원장직을 사임하는 기간은 올 4월부터 내년 8월까지로 원안과 동일하게 결정했으며, 박종기 의무원장이 에덴요양병원과 에덴노인전문요양센터의 원장직무를 대행하는 등의 기존 골격은 그대로 유지했다.
운영위의 이같은 제안은 4월 행정위원회의 승인과정을 거쳐야 한다.
특집
-
인공지능 시대, ‘목회자’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2024.10.24
-
인공지능 시대, ‘재림성도’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2024.10.24
최신뉴스
-
120주년 기념식 앞두고 테드 윌슨 대총회장 입국 2024.11.05
-
“성경을 최고 가치로!” 한삼고 성경필사본 봉헌 202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