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환경구성비 “올해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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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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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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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래구 어린이부장 ... 전용 사이트도 구축
박래구 목사는 재림마을 뉴스센터의 신년특집 ‘연합회에 듣는다’에 출연, 이같이 말하고 “급변하는 환경과 문화 속에서 자라는 어린이들을 위해 실질적인 영성증진 및 선교,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등 어린이사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 목사는 이번 인터뷰에서 어린이 교회환경의 인적 환경조성 및 교사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양질의 교사 교육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육성, 어린이들이 각자의 마음에 예수님의 형상을 새기고, 교회를 사랑하며 장차 교회의 훌륭한 일꾼들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박 목사는 특히 ‘탐험대 및 초등학생 개척대 사업의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부와 협의, 앞으로 이 사업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해 나갈 수 있도록 조율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목사는 이 외에도 침체되어 가는 성경학교 활성화 방안, 주5일 수업제 등 시대와 사회환경적 변화에 대비한 주말 프로그램의 개발, ‘그레이스 링크’ 실현에 따른 장.단점 파악 및 보완책 등 관련 사업에 대해 답변했다.
박 목사는 특히 오는 24일(금) 오픈 예정인 어린이전용 인터넷 사이트 구축과 관련한 준비상황과 활용법에 관해서도 복안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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