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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활동하는 일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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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02.08.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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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태지회 선교부장 존 맥기 목사 인터뷰
국가와 지역사회의 필요를 충족시키고, 효과적인 복음전도 사업의 발전적 방안을 함께 연구하며, 동북아권 국가들에서의 선교활성화를 강구하기 위해 마련된 제1회 ‘백만 선교인 운동 - 희망의 축제’를 주최한 북아태지회 선교부의 존 맥기 목사는 폐막과 더불어 가진 인터뷰에서 “이제 각자의 일터에서 활동하는 일만 남았다”며 “각자에게 선교의지만 있다면 분명히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존 맥기 목사와의 일문일답.

- ‘희망의 축제’가 감동과 은혜 속에 폐막 되었는데?
“집회에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 특별히 참석자의 대부분을 차지한 한국 대표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 행사를 원활히 이끌어준 한국연합회 선교부와 5개 합회 선교부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북아태지회의 성도들에게 전할 메시지가 있다면?
“우리는 이제 백만 선교인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결심했다. 이제는 각자의 일터로 돌아가 활동하는 일만 남았다. 우리가 시도하려는 선교의지만 있으면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도와주실 것이다. 속히 이 사업을 마치고 하늘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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