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지역 청년 연합전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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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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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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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일주일간 ... 신동희 목사 강사로
동중한합회 청소년부(부장 박명호)가 주최하는 이번 청년 연합전도회에는 북아태지회 청소년부장 신동희 목사가 강사로 수고한다.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는 주제로 말씀을 전할 신동희 목사는 이 기간동안 인간의 모든 일거수일투족을 아시는 하나님이 자칫 두려움과 심판자의 모습으로 다가설 수 있으나,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는 그 순간, 인간의 모든 더럽고 추한 죄악의 기록들은 양털처럼 새하얗게 제거되고, 그 사람의 행복하고, 순수하고, 헌신적인 모습들만 아름답게 기록되며, 구원은 이에 근거하여 이루어진다는 요지로 하늘의 말씀을 대언하게 된다.
신 목사는 또 인간의 실수와 죄악들은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기도와 회개로 주님과 만나는 순간, 하나님은 마치 스팸메일을 지우듯 우리의 모든 죄악을 용서하시므로, 우리에게는 구원의 희망이 있다는 메시지를 비디오와 영상, 그리고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설명한다.
한편, 이번 전도회의 모든 순서는 재림마을(www.adventist.or.kr)을 통해 실황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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