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북방선교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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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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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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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선교 활성화 기폭제 기대 ... 사슴의 동산에서
북방선교 지원자 및 관련분야에 관심있는 성도, 북방선교에 참여했던 선교사들이 자리를 같이하게 될 이번 행사에는 한국군사문제연구소 강광석 연구원과 한국군사문제연구소 배진수 박사를 비롯, 삼육의명대 김원곤 교수와 연합회 국외선교부장 권정행 목사가 강사로 수고한다.
최근 들어 북방선교에 대한 일반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동북아권 선교발전의 기폭제가 마련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남북관계가 진전되면서 통일한국 시대를 대비한 북한선교 인력의 확보 및 전도방안들이 준비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탈북자의 ‘삶의 질’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교회와 성도들이 보다 많은 사랑으로 이들의 정신적 갈등을 완화해주고 경제적, 의료적 측면에서 더 많은 도움을 줘야 한다는 인식의 확산이 타진될 것으로 보인다.
북한선교 지원자 교육을 겸해 열리는 이 행사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합회 국외선교부(02-966-0071) 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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