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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별 총회 막 올라 ... 예장 통합 시작으로
총회장 선출 및 상정 안건 처리
대한예수교장로회(이하 예장) 통합 신임 총회장에 청주 동산교회 최병곤 목사가 추대됐다. 또 예장 대신 총회장에는 선린교회 김요셉 목사가 선출됐으며, 예장 합신 총회장에는 서울 화평교회 안만수 목사가 뽑혔다. 지난 9일(월) 서울 영락교회에서 열린 예장 통합 제8..

작성일 200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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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마을 동영상뉴스 서비스
생생하고 알찬 소식, "이젠 동영상으로"
인터넷 재림마을 뉴스센터는 11일(수)부터 각 지역의 주요 소식을 동영상으로 제작, 방송하는 인터넷 동영상뉴스를 서비스 한다. 성도들의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현장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할 재림마을 동영상뉴스는 매 회 풍성하고 알찬 소식들로 재림마을 가족들을 찾아간다. ..

작성일 200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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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학년도 후기 삼육대 졸업식 열려
15개 학과에서 64명 배출 ... 대학원에선 11명 석사 취득
2001학년도 후기 삼육대학교(총장 남대극) 학위수여식이 지난 4일(수) 오전 삼육대 대강당에서 열렸다. 교직원과 가족, 학생 등 1,000여명의 축하객들이 함께한 이날 졸업식에서는 신학과, 영어영문학과, 경영정보학과 등 15개 학과에서 64명의 졸업생이 학위를..

작성일 200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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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줄잇는다
끝없는 성도사랑 온 몸으로 실천
“국민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은 당연하다. 오히려 너무 늦게 찾은 것 같아 죄송하고 미안할 따름이다” 태풍 ‘루사’로 피해를 당한 재해지역에 훈훈한 그리스도인의 사랑을 전하는 자원봉사의 손길이 계속되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수해지역을 찾은 성도들은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

작성일 200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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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에 생활터전 잃은 김기원 집사
임도 구축으로 피해 커져 ... 성도 도움 절실
마읍예배소에 출석하는 김기원 집사 가족. 지난 봄, 이들 가족은 세상 어느 누구보다 행복한 꿈같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고즈넉한 산비탈에 그림같이 예쁜 집을 가질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새로 장만한 집은 비록 시내와는 좀 멀어도 천연계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

작성일 200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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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수재민의 안식일
"세상의 애착 빗물에 씻겨가" ... 마읍예배소 정영진 장로
태풍 피해발생 일주일째. 마을은 여전히 고립되어 있고, 전기, 수도, 전화 등 생활전반에 걸친 기간시설은 언제 정상화될는지 기미마저 보이지 않는다. 마을로 향하는 진입도로마저 끊겨 물자수송도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그사이 마을을 떠난 이들도 많다. 간간이 헬리콥터로 공..

작성일 200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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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훈 연합회장, 수해교우들에 위로 성명
"하나님 은혜 함께하길..."
신계훈 한국연합회장은 지난 5일(목) 뜻하지 않은 태풍과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의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위로가 함께 하시길 바란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연합회장은 이 성명에서 “유례없는 수해로 엄청난 고난을 당하시는 성도들께 하나님의 자비와 도우심이..

작성일 200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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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사’ 피해지역, 목회자 힘 컸다
고립지역 찾아다니며 복구에 혼신
폭우는 마치 양동이로 퍼붓듯 한치 앞도 분간하기 힘들만큼 세차게 내리쳤다. 수십년은 족히 되었을 마을의 ‘터줏대감’ 고목나무는 폭풍우에 힘없이 쓰러져 버렸다. 나무는 인근의 이씨 할머니집을 덮쳐 3층집이 폭삭 주저앉았다. 마을 앞 다리는 밀려드는 물줄기에 수압을 이기지..

작성일 200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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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한, ‘수재민돕기 특별헌금일’ 선포
수해대책비상회의 갖고 ... 모금 창구 단일화
동중한합회(합회장 엄보석)는 6일 저녁 열리는 금요예배를 ‘수재민을 위한 특별기도회’ 시간으로 갖기로 했다. 또 7일 안식일을 ‘수재민돕기 특별헌금일’로 선포했다. 태풍피해가 가장 큰 동중한합회는 4일(수) 오후 서울.경기지역 목회자 전원과 행정위원 등이 서울..

작성일 200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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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 속 재기의지 다지는 성도들
교우 도움이 가장 커 ... 봉사의 손길에 감사
“서로 힘든 상황인데도 주위에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금방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재민들은 생활터전이 복구되어 정상화되기까지 한 달 이상 걸릴 것을 걱정하면서도 함께 힘을 쏟아준 교인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강릉시 노암동에 사는 강경자 집사는 침수된 수퍼..

작성일 200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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