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위생병원, 어린이날 큰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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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수 통신원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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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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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환자들 모처럼 ‘활짝’ ... 노인대상무료진료도
서울위생병원과 치과병원(병원장 김병린)은 이에 앞서 4일(토) 서울 대방교회 노인복지관에서 인근지역의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인술을 베풀었다. 신경통 등 노인성 질환에 따른 예방과 치료법, 건강상담, 치석제거, 잇몸 질환 치료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가 제공된 이날 무료진료에서는 특히 김평안 삼육대 재활치료학과 교수의 전문 지압마사지가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무료진료에는 외과 백순만 의사, 치과팀에 안성수, 이경환 의사, 이미영, 허유리 치위생사, 김선애 교수, 박은희 간호사, 약제팀에 최낙현, 김성구, 삼육대 김평안 교수 등 10여명의 의료진이 참가했다.
한편, 괌 삼육중.고등학생과 인솔교사 30명은 지난달 21일(화) 서울위생병원 심장센터 등 병원 의료시설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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