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전도사 채용시험 오는 27일 삼육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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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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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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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준.안수목사 시험은 내달 7일 연합회
수련전도사 채용시험은 오는 27일(일) 삼육대학교 신학관에서 치러진다. 필기시험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면접과 설교, 실기시험은 오후 2시부터 별도로 치러진다.
원서접수 마감은 오는 15일(화)까지이고, 원서 배부처는 연합회 목회부와 삼육대 신학과장실 및 대학원 신학과장실에 비치되어있다.
인준목사 후보와 안수목사 후보들은 오는 11월 7일(목)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연합회 출판연수원 강당(인준목사 후보)과 연합회 강당(안수목사 후보)에서 각각 나뉘어 시험을 치른다. 시험과목은 기본교리 27, 복음 교역자, 목사요람, 교회요람, 장로요람 등이다.
연합회 목회부는 “시험 과목은 같으나 출제 문제는 다르며, 시험 점수는 해당합회와 기관에 보내지고, 규정대로 결정된다”고 밝혔다. 또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시험 결석자는 재시험이 없으며, 시간에 늦는 응시자는 입실 거부조치 된다고 유의사항을 전달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연합회 목회부(02)3299-5251~2 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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