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성장 위한 각계 협의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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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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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04.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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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중한 - 소형교회 활성화 사례발표 ... 교계 - 개척교회 성장 모델 세미나
최근 합회내 소형교회들의 선교활성화를 위해 1억5천만원의 특별자금을 투입키로 한 서중한합회(합회장 홍명관)는 오는 11일(목) 오후 서울중앙교회에서 소형교회 활성화를 위한 사례발표와 협의의 시간을 갖는다.
평균 출석교인 50명 미만의 소형교회들을 중형교회로 이끌어 내기 위한 방편들을 논의하고,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적용되어 효과를 보았던 선교방안들이 제시될 이 자리에서는 소형교회들에서 실행가능하고, 합리적인 중장기 발전방안의 공동연구와 함께 효과적 사업 운영안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교계에서는 정체되어 있는 한국교회의 목회자가 갖추어야 할 지식과 경험들을 교회 성장 단계별로 제공하는‘개척교회 성장 모델 세미나’가 예정되어 있다.
오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서울 명성교회에서 열리는 이 세미나에서는 인명진 목사, 김인중 목사, 김종준 목사, 명성훈 목사 등 교계 목회자들이 강사로 나와 개교회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교회성장 프로그램들을 제시한다.
효과적인 전도법, 셀그룹 적용, 설교 클리닉, 교회 관리 등 목회 전반에 관한 전략과 효과적인 전도사역법 등 교회성장에 대한 다양한 방편들이 제시될 예정이다. 단, 식비와 숙박비, 교재비 등이 포함된 10만원의 등록비가 부담이라면 부담. 보다 자세한 사항은 (02)3219-6266 번으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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