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절제협회, 사단법인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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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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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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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절제사업 조직력 기대화 기대
연합회 보건절제부는 이번 사단법인 설립을 계기로 지난 연말부터 정부가 앞장서서 전개하고 있는 금연 종합대책사업에 발맞추어 향후 범교단적이고, 국가적인 금연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이 사업을 보다 효과적인 사회운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현재 연합회 내에 설치되어 있는 국제절제협회 총본부를 외부로 이주할 계획을 밝혔다.
금연운동협의회에 이어 금연과 관련해 본 교단에서는 두 번째로 정식 허가를 획득한 국제절제협회 한국총본부의 사단법인 설립은 그간 5일 금연학교를 비롯, 전국적으로 금연 사업을 활발히 펼쳐온 본 교단에 대해 정부가 그 공로를 인정한 것으로 풀이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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