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적 가정사역 준비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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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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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취재 유광헌 목사 참관후기
근래에 아시아 각국은 서구 선진국들과 동일한 병폐가 드러나고 있는데 이는 경제 부흥과 매체의 영향으로 물질주의가 팽배하고 이기심으로 가정을 등한히 하는 경향과 도덕성의 해이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세계적인 가정 파괴의 제반 현상이 교회에서도 상당 부분 나타나고 있어 가정의 회복을 위해서는 예방적 차원에서 준비된 지도자들이 체계적으로 청년들을 지도함이 필요하게 되었다.
청년들을 바르게 지도하여 준비된 가정을 이루게 될 때 창조적인 가족 구성원이 양성되어 교회도 안정되고 선교적으로 큰 힘을 집중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
자료제공 - 유광헌 목사(서중한 서울북부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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