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파인더 시범교회 목회자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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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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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04.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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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업 효과적 운영 논의
패스파인더 활동의 중요성과 관련 사업의 효과적 운영에 관한 일선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연합회 청소년부(부장 방낙진)는 지난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충남 금산 일월유스호스텔에서 ‘패스파인더 시범교회 목회자 세미나’를 열었다.
전국에서 70여명의 목회자들이 모인 가운데 합회별 사례 발표를 통해 관련 활동의 유기적 정보교환 및 아이디어를 나눈 이번 모임에서는 패스파인더 활동과 개척대의 중요성, 탐험대 활동, 패스파인더와 학생회와의 연계성 등을 주제로 분과별 토의가 이어졌다.
매년 한 차례씩 개최되는 이 행사에 참가한 목회자들은 세계적 청소년 사업이 패스파인더 활동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하고, 관련 활동이 재림교회 청소년 사업의 중심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또 패스파인더 활동이 어린이뿐 아니라 학생과 청년 사업까지 연계되는 사업이라는데 뜻을 함께 하고 관련 사업의 공동발전을 위한 관심사항들을 논의했다.
이번 집회에 참석한 이충환 서중한합회 청소년부장은 “우리는 청소년들을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는 그를 어떤 사람으로 만드는가를 결정하는 것”이라며 “우리의 청소년들을 진정한 재림신자로 만들기 위해 재림교회 고유의 청소년 활동인 패스파인더 활동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번 집회에서는 일정관계로 기능활동을 진행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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