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의명대 기도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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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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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05.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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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원영, 최경천 목사 강사로
봉원영 목사와 최경천 목사가 각각 삼육대와 의명대의 주강사로 수고한 이번 기도주일 기간 동안 봉원영 목사는 ‘소리없는 사랑이 가장 아름답다’라는 주제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주의 말씀을 전했으며, 최경천 목사는 ‘러브’라는 주제로 매일 오후 4시부터 한시간 동안 의명대 학생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들 강사목사들은 기도주일 기간 동안 ‘사랑’에 관한 뜨겁고 강렬한 말씀을 전하며, 아직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이지 못한 많은 비신자 학생들에게 하나님의 사랑 안으로 발길을 돌릴 것을 권면하는 한편, 십자가를 통한 사랑의 완성을 강조했다.
학생들은 이번 기도주일 기간동안 기도반별 모임과 헌혈 릴레이, 금연 서약, 기억절 암송, 연합찬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동참하며 타 학과 학우들과 우정을 나누고 자신을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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