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삼육식품 사장배 테니스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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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권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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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10.2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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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136명 참가 ... 건강 증진 및 화합 도모
삼육식품(사장 전광진, www.sahmyook.co.kr)은 지난 6일 대전광역시 소재 충남대학교 테니스장에서 ‘삼육식품 사장배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재림교인 테니스 동호인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이 행사는 벌써 11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영남, 충청, 호남합회 목회자 및 교역자, 평신도 등 136명이 68개 팀으로 나눠 참가했다. 수준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른 경기 결과 A조 정훈-최영호, B조 나영집-조완형, C조 김상현-이원만, 시니어/여성조 김미숙, 노고은 조가 우승했다.
전광진 사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테니스대회를 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운동하기 좋은 날씨를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참가한 모든 분께 감사하며,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충청합회장 김삼배 목사는 축사에서 “운동을 통해 하나되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하나님과 삼육식품 측에 감사한다. 이 자리를 통해 더욱 깊은 성도의 교제를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며 공동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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