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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5
원주삼육중, 학급 증설 요구 잇따라
학부모, 지역사회 등 의견 제기 ... 교육청은 형평성 고려 난색 표명
지역 명문사학으로 부상하고 있는 원주삼육중학교(교장 박이균)의 학급 증설을 요구하는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이 같은 현상과 관련 강원일보는 지난달 28일자 신문에서 “우수 인재육성을 위해 원주삼육중학교의 학급이 증설돼야 한다..
작성일
200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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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4
천상의 화음으로 빛나는 계절의 여왕
마라나타, 물보라, 하늘애교회 문화전도회 등 공연 다채
어느새 활짝 피었던 꽃들도 지고, 연둣빛 신록의 푸르름이 한층 더해가는 계절, 우리 주변 이웃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공연무대가 마련되어 음악애호가는 물론 성도들을 반갑게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주말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각급 단체와 교회에서 준비한 다채롭고 색다..
작성일
200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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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3
평실협 ‘재림선교회’ 조직 지구촌복음화 견인
이벤트성 해외선교 지양 ... 파송 및 선교지 등 구체적 계획안 마련
한국연합회 평신도실업인전도협회(회장 권영수)가 산하에 직속 선교사회를 조직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평실협은 지난달 26일 시조사 출판부연수원에서 열린 임원회의에서 ‘재림선교회’를 조직하기로 결의하고, 관련 정관을 승인했다. 이 정관에는 선교사의 모집, 훈..
작성일
20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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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2
“입양은 또 하나의 출생, 한없는 축복”
아침고요입양복지회 입양가족대회 개최 ... 진정한 가족애 나눠
매년 5월 11일 입양의 날을 맞아 아침고요입양복지회(회장 한상경)가 마련하는 ‘아침고요 입양가족대회’가 지난달 25일과 26일 양일간 마달피삼육수련원에서 열렸다. 올해로 제6회째를 맞은 이 행사에는 아침고요입양복지회를 통해 새 가족을 맞이한 입양가족과 후원자,..
작성일
20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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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1
아드라봉사자 진한나 양의 ‘여기는 프놈펜’②
어느 5월의 5가지 이야기(Five Stories of May)
이야기 하나 ... My Favorite 어느덧 제가 가장 좋아하는 5월이 되었습니다. 5월을 좋아하는 주된 이유는 제 생일이 있는 달이기 때문이지만 화창한 날과, 가족, 부모님, 선생님들처럼 소중하고 고마운 이들에게 사랑과 감사를 표현하는 날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작성일
200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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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0
고 채희균 군 장례예배 유가족 오열 속 엄수
재림의 그날 다시 만날 것 소망하며 유택에 안장
“사랑하는 아들아! 힘들고 어려웠을 고통, 잘 참고 견디어 주어 고맙다. 이제 주님이 마련한 유택에서 편히 쉬고, 그분 오시는 영광의 그날 일어나 만나자꾸나” 고 채희균 군의 장례식이 유가족과 친구, 선생님과 성도들의 눈물 속에 10일 오전 엄수됐다. 조..
작성일
200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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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9
주인 잃은 책상엔 국화꽃 한 다발만이
한삼교회 고 채희균 군 추모안교 ... 친구 영전에 띄운 마지막 편지
9일 오전, 한국삼육고 강당. 얼마 전까지만 해도 희균이가 서서 찬양지도를 했던 그 자리에 오늘은 친구들이 대신 섰다. 이날 한삼교회의 안식일학교는 고 채희균 군을 추도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희균이와 함께 찬양을 하고, 순..
작성일
200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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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8
\"희균아 기다릴게\" 친구들의 못다 보낸 편지
쾌유응원 담긴 일기장 펼쳐보지도 못한 채 빈소 한 켠에
지난 7일 저녁, 고 채희균 군의 빈소에는 노트 한 권이 도착했다. 빨간 재킷에 알록달록 꽃무늬가 수놓인 예쁜 책이다. 이 노트는 고인의 같은 반 친구들이 희균 군의 완쾌를 바라며 하루하루 돌아가면서 쓴 릴레이 일기장. 장주리 선생님이 정성을 다해 손수 만든 소..
작성일
200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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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7
멕시코, 신종플루 확산에 공공예배 잠정 중단
각급 교육기관 임시 휴교 ... 대총회도 집회 취소 등 차질
최근 미국을 여행하고 돌아온 60대 여성이 신종플루(인플루엔자A/H1N1) 감염자로 확진되어 우리나라에서도 이에 대한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신종플루의 진원지인 멕시코에서는 교회와 성당 등 종교시설에서의 공공예배가 중단되고 있다. ANN은 이와 관련 “..
작성일
200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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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6
위암투병 채희균 군 끝내 영면
오늘 오후 자택서 ... 발인은 10일 오전 9시 예정
위암 투병으로 그간 많은 성도들을 안타깝게 했던 채희균 군이 오늘(7일, 목) 오후 1시경 주 안에서 잠들었다. 고 채희균 군은 지난주 삼육의료원에서 퇴원해 집에서 요양하던 중 이날 끝내 숨을 거두었다. 하루에도 수 십 번씩 몰려오는 참기 힘든 통증에도 ..
작성일
200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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