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달피평신도훈련원 ‘전도 및 영적성장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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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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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6.2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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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2개 교회에서 200여명 참가해 전도사명 되새겨
전도훈련과 영적 성장을 주제로 효과적 선교를 위한 다양한 방법과 전도사명이 분명하게 제시된 이번 집회에는 전국 42개 교회에서 200여명이 참가해 남은 무리로서의 역할과 재림의 소망을 되새겼다.
평신도훈련원장 손선근 목사는 ‘왕의 어명’이란 제목의 개회예배 설교를 통해 “재림을 맞이할 성도는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해야 되며, 전도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번 집회가 이를 가다듬을 수 있는 귀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순기 목사(동중한합회 선교부장)는 ‘전도훈련’을 주제로 진행한 강의에서 교회성장의 지름길로 신(新) 소그룹활동을 소개했다. 또 손선근 목사(평신도훈련원 원장)와 문동규 목사(평신도훈련원 총무)는 각각 ‘효과적인 전도방법’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통한 ‘스마일 선교법’을 강의했다.
이와 함께 김대성 목사(북아태지회 선교부장)는 ‘영적성장’을 주제로 일요일 법령과 늦은비 성령에 대해 설명했으며, 신규인 교수(찬송화가)는 태양신 숭배의 실체에 대해 강의하고 영적부흥의 중요성을 조명했다.
자리를 같이한 최영태 목사(한국연합회 총무부장)는 안식일 설교예배에서 “예수님의 삶의 초점이 전도에 맞춰져 있었던 것처럼 그리스도인 생애의 중심도 전도에 있어야 한다”며 “복음전파활동에 주력하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전도인들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마달피평신도훈련원이 주최한 이 행사는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전도훈련법과 임박한 재림에 대한 준비 자세 등을 교육했다는 점에 효과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마달피평신도훈련원은 개원 5주년 기념 스마일 선교대축제를 계획하고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재림성도들을 위한 각종 스트레스 예방법과 해소법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강사로는 홍명관 목사(한국연합회장)가 위기 시대 극복을 위한 대처법을, 조원웅 목사(한국연합회 보건절제부장)가 웃음을 통한 각종 질병 치료 및 예방법, 손선근 목사(평신도훈련원 원장)가 긍정적인 승리의 생애로 사는 법, 문동규 목사(평신도훈련원 총무)가 상처를 힘으로 바꾸는 놀이치료법, 박석종 집사(삼육서울병원 웃음치료사)가 웃음치료를 통한 인생대역전을 강의한다.
이 행사는 오는 9월 18일(금)부터 20(일) 주말을 이용해 재림성도 및 구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접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041-754-6868, 6872번이나 010-2006-0069 / 017-210-8670번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마달피평신도훈련원 하반기 특성화 프로그램
8월 7일(금) ~ 9일(일) : 부모와 함께하는 신나는 여름성경학교캠프
8월 12일(수) ~ 14일(금) : 신나는 여름성경학교캠프
9월 18일(금) ~ 20일(일) : 개원 4주년 기념 “스마일 선교 세미나”
12월 21일(일) ~ 23일(화) : 어린이 겨울성경학교 및 건강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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