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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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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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4.2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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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성과 및 역량 우수 대학에 ... 소규모 대학 상위 5위권 랭크
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4년제 대학 171개 중 88개교이다.
규모별로는 대규모(재학생 1만명 이상) 38개교, 중규모(재학생 5천명~1만명) 27개교, 소규모(재학생 5천명 미만) 23개교로 나눠 선정되었다. 삼육대는 소규모 23개 대학 중 상위 5개 우수 대학에 포함되었다.
재정지원 대학은 객관적・정량적 지표로 사전에 구성된 공식(formula)에 의해 결정되며, 대학이 창출한 성과 및 교육여건 관련 지표로 구성된 공식(교육지표 포뮬러)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순서대로 지원 대학 순위가 결정된다.
대학별 지원액은 교육성과(교육지표 포뮬러 획득 점수) 및 대학 재학생수를 반영한 공식(재원배분 포뮬러)에 의해 결정되었다.
삼육대학교는 2006년 통합으로 편제정원이 완성되는 2009년부터는 중규모(5천명~1만명) 대학에 분류되어 치열한 경쟁을 치룰 것으로 예상된다.
대만합회, 히스핸즈선교운동 설명회 개최
지난해 중국연합회 연례회의에서 히스핸즈선교운동을 소개받은 대만합회는 올해부터 이 운동을 대만 전역에서 실행하기로 결의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대만합회는 이를 위해 전 지역을 북부, 중부, 남부, 동부 등의 권역으로 나누고, 지원자들에 대한 집중적인 훈련에 착수했다.
대만합회는 이 운동의 성공을 위해서는 모든 목회자와 교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최근 북아태지회 히스핸즈선교부장 한석희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설명회를 개최하고 성도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한석희 목사는 “이 운동은 침체된 국내선교 활동의 물꼬를 터주는 역할과 함께, 지역교회를 중심으로 정기적으로 집집방문하여 구도자를 찾아내고 만드는 ‘내 교회 살리기운동’”이라고 강조하고 “이 운동을 통해 대만 전역에 전에 없던 큰 선교부흥과 영적성장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한편 이번 집회를 통해 대만 재림교회의 첫 히스핸즈선교사들이 탄생했으며, 이들은 곧 합회가 주최하는 선교사수련회와 발대식을 갖고 각 소속 지역으로 파송되어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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