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7시30분 보건복지부 위성강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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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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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4.1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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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 복지 - 절제 분야 활용한 효과적 선교방안 모색
한국연합회 보건복지부장 조원웅 목사를 비롯해 전국 5개 합회 부서장들이 출연하는 이날 방송에서는 보건, 복지, 절제 분야를 각 교회에서 어떻게 효과적으로 영혼구원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아본다.
이 자리에서 출연자들은 보건복지부 활동의 방향과 주안점 등 관련 사업의 중요성과 올 사업방향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활용방안을 제시한다.
또 광나루교회, 정읍교회, 칠성교회 등 각 지역에서 보건 분야를 선교사업에 크게 활용하고 있는 교회들의 사례를 통해 성공비결을 찾아본다.
이와 함께 건강기별의 잘못된 이해에서 이르러오는 부작용 등 지역교회들이 보건의료 분야 사업을 전개할 때 현실적으로 당면하는 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적용 가능한 활동범위를 소개한다.
오늘 방송에서는 ‘저소득층 복지지원’과 ‘주간보호센터 운영’을 통해 복지 분야에서 성공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는 대전동부교회와 수지교회의 사례를 조명하고, 관련 활동의 주의사항과 중점사항을 알아본다.
보건복지부는 “복지사업은 결과에 치중된 사업이 아닌, 예수의 명령과 사명을 감당하는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돌아가는 사업”이라고 정의하고 ‘전문성’과 ‘지속성’을 갖춘 사업의 연계 필요성을 강조했다.
절제 분야에서는 보성교회 박양순 집사와 서중한합회 양주교회 등 개인의 헌신과 교회의 주도적 건강사업으로 절제사업을 전문화시켜 선교에 성공적으로 접목한 사례를 살펴본다.
또 현대사회로 들어서면서 일반의 관심과 욕구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절제사업의 필요조건과 주의사항 등을 조언한다.
한국연합회 보건복지부장 조원웅 목사는 “보건복지사업은 세천사 기별의 매체로서 교회 부흥의 원동력이며, 늦은비와 재림준비를 위해 주께서 마지막 백성들에게 주신 특별한 기별”이라며 “이 기별을 교회에 접목시킴으로써 초대교화와 같은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 주님의 재림을 촉진시키는 한국 교회 성도들이 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보건복지부 위성강습회는 오는 24일(금) 오후 7시와 8시 각각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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