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보건복지부 정상회 위성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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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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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7.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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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 속의 건강전도’ 주제로 ... 인터넷 동시 송출
웃음과 찬양 그리고 말씀.
‘우리 삶 속의 건강전도’라는 주제로 오늘(11일, 금) 저녁 7시30분부터 위성과 인터넷으로 동시 중계되는 한국연합회 보건복지부 정상회에서는 이 세 가지 요소를 모두 만날 수 있다.
김선미 아나운서로 사회로 진행되는 오늘 방송에서는 김형준 집사(삼안교회), 정구성 집사(도봉교회), 김길숙 집사(광주궁동교회) 등이 출연해 생활현장에서 자신이 가진 재능과 건강이라는 관심사를 활용해 성공적으로 선교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치유의 웃음과 아름다운 찬양, 생생한 건강전도의 현장에서 들려오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건강기별을 허락하신 이유는 무엇일까?’ ‘꼭 거창한 지식이 있어야 건강전도를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다.
국내 최초의 웃음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형준 집사는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건강전도 현장에서 영혼을 치유하는 경험담을 들려준다. ‘초강력 천연치료제’인 웃음으로 건강과 복음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는 것.
권위적인 아버지 밑에서 사랑에 목말라 했던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고 웃음치료사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앞으로의 계획도 잔잔한 감동을 더한다.
정구성 집사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아마씨를 활용하여 어떻게 환자들의 건강을 어떻게 회복할 수 있는지 소개한다. 또 아마씨의 효능과 이를 도구로 사람들에게 접근하는 방법과 실제로 복음을 받아들인 이야기를 전한다.
김길숙 집사는 발마사지 봉사로 사람들의 마음을 열고,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한 선교의 결과들을 간증한다. 특히 국경을 넘나들며 국내외에서 발마사지로 영혼을 구원한 사례를 소개하며 자신이 만난 하나님의 역사를 증언한다.
김 집사는 “구도자들이 마음 문을 열고 침례를 받는 광경을 볼 때 마치 하늘에 떠있는 기분을 느끼게 된다”고 고백하며 “이는 성령의 보내심으로 가능한 결과이자, 우리 선교대원 전체의 힘이 결집된 봉사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한국연합회 보건복지부장 조원웅 목사는 “갈수록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건강전도는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선교방법”이라고 권면했다.
조 목사는 “건강전도는 우리 일상과 주변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실천될 수 있다”며 “중요한 것은 한 사람의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겠다는 간절한 소망과 결심”이라고 말했다. 아무리 작은 방법이라도 선교에 대한 열정과 진심만 있다면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
한편, 저녁예배를 8시에 시작하는 교회에서는 지난 2일부터 서비스되고 있는 순서영상물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웹하드(www.webhard.co.kr)에 접속해 아이디/비밀번호 입력 아이디(ID: sangyongl)와 비밀번호(PW: 3004)를 입력하고, 내리기 전용폴더를 클릭한 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단, 웹하드 속성상 한 명의 사용자가 접속하여 다운로드 중일 때는 추가 사용자가 접속할 수 없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디어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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