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의 해에 읽는 사사들의 이야기’ 위성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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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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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09.1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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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래 교수 강사로 ... 21일부터 4주 연속기획 송출
‘대선의 해’란 곧 권력의 교체기를 의미한다. 한국연합회 미디어센터는 이러한 사회적, 정치적 상황에서 과연 어떠한 국가 지도자를 선택해야 하는지를 성서적으로 조명하는 4주 연속 위성 성경연구회를 준비했다.
‘2007 대선의 해에 읽는 사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송출되는 이번 방송에는 삼육대 김상래 교수(삼육대학교회 담임/구약학 Ph.D.)가 강사로 단에 오른다.
방송은 9월 21일 기드온 편을 시작으로 아비멜렉(28일), 입다(10월 5일), 삼손(10월 12일) 등 성경의 인물을 주인공으로 그들의 삶을 통해 대한민국 백성들과 한국 재림교인들이 반드시 이해해야 할 성서적 지도자상을 살펴본다.
매주 금요일 저녁 8시부터 1시간 동안 위성과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인 이번 성경연구회는 함께 찬양합시다 - 기도 - 특창 - 설교 - 마치는 찬미 - 기도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본방송을 시청하지 못하는 성도들을 위해서는 9월 25일부터 10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재방송된다.
첫 시간에는 이스라엘 작은 지파의 한 사람에 지나지 않았던 기드온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고 300명의 용사들과 함께 위대한 업적을 쌓게 되지만, 끝내 사사로운 지도자로 전락하고 마는 인생의 과정을 살펴보며 영적 교훈을 얻는다.
강사 김상래 목사는 “이스라엘 역사에서 정치적으로 가장 혼란스러웠던 시대에 등장한 지도자들의 실패와 성공을 기록하고 있는 책, 사사기를 통해 어떠한 지도자가 백성을 위하는 참다운 지도자인지 확인하게 될 것”이라며 말씀의 세계로 초청했다.
성도들은 “이번 기간에 사사기에 대한 교훈과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시대에 맞는 기별을 공부하는 좋은 기회라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벌써부터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방송에 관한 내용은 전화 02-3399-1494번이나 1499번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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