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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갱신의 해’ 아침 밝았다
어린이.청소년 사업 지원정책 지속 ... 미디어선교 중점 추진
무자년(戊子年) 첫 햇살이 떠올랐다. 환히 밝아 오른 새해의 아침을 열며 20만 한국 재림성도들은 올 한 해가 국내외 선교사업의 새로운 도약과 지속적인 발전을 일구어내는 기폭제가 되길 염원했다. 성도들은 한국 교회가 올해도 주어진 사명과 비전을 확인하고 ..
작성일
200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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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2
복음의 한류열풍 대만을 뒤덮다
한국 청년선교단, 13개 도시에서 동시다발 전도폭풍
한국 재림청년들의 선교열정이 '도교의 나라' 대만을 뜨거운 복음의 열기로 뒤덮었다. 서중한ACT교회(담임목사 전부열)를 비롯한 약 250명의 재림청년과 성도들은 지난 23일부터 30일까지 핑전소망교회(담임목사 임형택) 등 대만 12개 주요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
작성일
2007-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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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1
격동의 2007년 서서히 역사의 뒤안길로
각 기관 종무식 열고 업무마감 ... 지역교회는 송구영신 예배
한국연합회를 비롯한 교단내 각 기관은 31일 일제히 종무예배를 열고 다사다난했던 격동의 2007년 업무를 마무리 짓는다. 연합회는 이날 오전 임직원들이 자리를 같이한 가운데 강당에서 종무예배를 드리고 올 한 해의 모든 업무를 마감한다. 전국 5개 지방합회..
작성일
2007-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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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0
송년특집 결산 ... 일본선교, 왜 어려운가?
기독교, 일본에서 뿌리 내리지 못하는 이유
‘선교사의 무덤’이라 불릴 정도로 기독교가 뿌리 내리기 어려운 일본. 우리보다 수백 년이나 앞서 기독교를 받아들였고, 우리보다 더 많은 순교자를 낳았으며, 기독교 전래 초기에는 놀랄 만한 결실을 거두었음에도 현재 일본 기독교는 신자가 전체 인구의 1%에도 미치지..
작성일
200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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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9
오사카한인교회 평신도선교사 안대식 장로와 함께
송년특집 ... 일본복음화 현장에 서다(4)
인구 800만의 거대도시 오사카. 이곳에는 약 20만 명가량의 재일교포와 유학생들이 살고 있다. 인근 위성도시까지 합하면 그 수는 40만 명으로 추산된다. 이는 수도 동경에 비해 두 배 가까운 수치로 이 지역의 한인 전도사역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역설적으로 보여..
작성일
200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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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8
PMM 5기 오사카중앙교회 위수민 선교사와 함께
송년특집 ... 일본복음화 현장에 서다(3)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일본 제2의 도시 오사카. 일본의 역사부터 현대의 아름다움까지 다양한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이곳에서 위기에 처한 일본 청년선교의 부활을 꿈꾸며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있는 젊은 선교사가 있다. 오사카중앙교회의 위수민 목사가 바로 그 주인공...
작성일
200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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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7
PMM 3기 비와코교회 안해수 선교사와 함께
송년특집 ... 일본복음화 현장에 서다(2)
인구 약 30만의 중소도시 비와코. 일본에서 가장 큰 호수가 있는 호반의 도시다. 주민들은 주로 농업에 종사하지만, 호수를 생활터전으로 어업과 레저문화가 발달하기도 했다. 일본의 타 지역에 비해 역사적으로 기독교 선교사들이 많이 봉사한 곳이지만, 여전히 불교성향..
작성일
200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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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6
PMM 2기 마츠야마교회 이원호 선교사와 함께
송년특집 ... 일본복음화 현장에 서다(1)
격동의 2007년 한 해가 역사의 뒤안길로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다. 올 한 해도 한국 재림교회 안팎에서는 크고 작은 많은 일들이 많이 일어났다. 하지만, 세천사의 기별을 땅 끝까지 전파하고 영생의 복음을 증거하는 데에는 모두가 같은 마음이었다. 재림마을..
작성일
2007-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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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5
성탄절 휴일도 반납하고 기름제거 방제활동
삼육대 교직원-학생 태안군서 피해복구 작업 자원봉사 예정
서해안 기름유출사고 현장에서 연일 필사적인 방제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삼육대학교(총장 서광수) 교직원과 학생들이 크리스마스 휴일도 반납한 채 기름제거 작업에 참여하기로 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삼육대 학생과 교직원 200여명은 오는 24일과 25일 ..
작성일
2007-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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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4
예수님과 함께하는 천사들의 합창
삼육재활센터 에네르게스 어린이합창단
지난 12월 7일 안식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교회. 연말을 맞아 성남지구 8개 교회 성도들이 모여 찬양발표회를 하고 있었다. 참가자들은 저마다 그간 갈고 닦은 솜씨를 선보이며, 하나님의 변치 않는 사랑과 은혜를 찬송했다. 순서가 중반에 닿을 즈..
작성일
200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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