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사회복지기관장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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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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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2.2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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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양성교육기관 설립 방안 등 현안 협의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등 교단이 수탁, 운영하고 있는 전국 주요 복지시설 책임자가 자리를 같이한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최근 호남합회가 설립한 요양보호사양성교육기관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협의됐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복지사업에 대한 교단적 정책과 방향 설정 및 법인의 독립 운영 등 제안사항을 토의하고, 사회복지시설의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강구했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보건.복지 지도자 양성교육’ 등 관련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올해 부서의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해당 시설장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부장 조원웅 목사는 “보건복지부는 성경과 예언의신에 게시된 기별에 따라 사회복지기관과 각종 사업을 통해 이루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교회와 성도들에게 사회복지지원과 봉사활동의 장을 제공하여 궁극적으로 재림교회가 세상의 빛이 되도록 하는데 더욱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는 이밖에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의 마크가 새겨진 배지를 제작해 지급하는 방안을 비롯해 사회복지기관 직원 영성수련회 및 보수교육, 연합회 산하 사회복지기관들의 유기적 인사교류 및 지역교회와의 연계사업 활성화 방안들이 논의됐다.
보건복지부는 하반기 사회복지기관장 회의에는 소규모 시설장들도 초청키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지역사회봉사센터 설립 및 자원봉사사업 지원’ ‘지역아동센터 문화축제 및 직원 워크숍’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이 분야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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