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위원회 구성할 조직위원 선출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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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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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01.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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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포함 40명으로 ... 선거위는 합회장 후보자 제안
의장 포함, 40명으로 구성된 조직위원회는 교인수와 교회수에 비례하여 전북 2개, 광주 2개, 전남 3개, 제주 및 합회 1개 등 8개 지역으로 나누고 각 지역 대표들이 별도의 장소에 모여 5명의 조직위원을 추첨에 의해 선출했다.
호남삼육중고 강당 지하2층의 세미나실에서 모임을 갖는 조직위원회는 선거위원회, 헌장 및 정관위원회, 신임서위원회, 경영위원회 등을 구성해 총회에 제안하게 된다.
이 절차가 끝나면 선거위원회를 통해 합회장 후보자를 선정하고 최종 후보자를 총회에 제안하게 된다.
정관 제4조 2항에 의거, 의장을 포함해 31명으로 구성되는 선거위원회는 차기 합회 임부장들과 행정위원들, 합회가 운영하는 기관 운영위원들을 선임해 총회에 제안한다.
지역별 선거위원 배정인원은 전북지역이 목회자와 평신도 각 4명으로 구성되며, 광주지역은 목회자 4명, 평신도 6명, 전남지역은 목회자 5명, 평신도 4명으로 구성된다. 제주 및 합회지역은 목회자 2명, 평신도 1명으로 구성된다.
이렇게 목회자와 평신도 각 15명씩 총 30명의 선거위원이 선출되면 의장인 연합회장과 함께 선거위원회가 구성되어 별도의 장소에서 새로운 회기를 이끌어나갈 합회 지도부와 행정위원을 총회에 제안하게 된다.
한편, 오전에 개정된 합회 정관에 따라 현직 행정위원과 직전 총회 선거위원들은 이번 총회부터 선거위원이 될 수 없다.
조직위원회와 선거위원회가 진행되는 동안 총회는 총무부, 재무부, 선교부, 보건복지부 등 지난 3년간 전개되어 온 각 부서별 사업현황을 보고받고 발전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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