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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07.04.1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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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제1회 건강전도회 강사 양성교육 개최
연합회 보건복지부는 ‘건강전도회 강사 양성교육’을 개최했다. 사진은 한 평신도전도단의 건강봉사 모습. 사진기자 김범태
한국연합회 보건복지부(부장 조원웅)가 주최한 ‘건강전도회 강사 양성교육’이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금산 마달피삼육수련원에서 열렸다.

전국에서 약 40명의 목회자들이 자리를 같이한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집회는 관련분야 전문가를 육성하고, 강사 인력풀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분야별 정보와 지식이 폭넓게 제시된 이번 행사에서 연합회 보건복지부장 조원웅 목사는 효과적인 건강전도를 위한 정지작업 및 방법을 소개하고 ‘암과 회복유전자’를 주제로 시연했다.  

또 영남합회 보건복지부장 박권수 목사는 ‘건강한 정신과 행복한 삶’ ‘행복 찾는 신앙의 길’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서울위생병원 원목실장 서대두 목사는 ‘항상성’과 ‘활성산소 유전자’를 주제로 시연했다.  

이밖에 에덴요양병원 원목실장 윤현석 목사는 ‘효과적인 건강전도 전략’에 대해 방안을 제시했으며, 삼육간호보건대 산학협력팀장 정국인 교수는 내년도 시행예정인 노인복지사업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소그룹별로 나뉘어 ‘성공적인 건강전도회를 위한 Win-Win전략’을 논의하고 재림교회 고유의 건강기별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는 방안을 심도 깊게 연구했다.

조원웅 목사는 집회를 마치며 “목회자는 언제, 어디에서, 누가 요청을 하더라도 지혜롭게 기별을 전파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우리의 복음전도는 지역사회와 백성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봉사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는 의료선교 100주년을 맞는 내년, 전국적인 건강전도회를 연중 실시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올 하반기 이같은 집회를 다시한번 개최하는 등 건강전도회 강사 양성을 위한 움직임을 매년 지속적으로 펼쳐갈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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