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외국어학원 주니어 전용사이트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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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국 통신원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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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03.1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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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sdajunior.com ... ‘세상의 빛이 되는 교육’ 표방
지난달 문을 연 이 사이트는 전국 약 2만5,000명의 주니어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편리성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영어일기’ ‘도전! 번역가’ ‘여행경험담’ 졸업생들의 얼굴과 이름을 남길 수 있는 ‘명예의 전당’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가 마련된 이 사이트를 통해 학생들은 영어작문과 독해실력을 향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삼육외국어학원 수강생으로서의 소속감도 더 키울 수 있다.
특히 재미있는 성경이야기와 아름다운 어린이 복음성가가 서비스되어 주니어 학생들에게 자연스럽고 친숙하게 복음의 기별을 전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강등록전자결제 시스템을 통해 학부모들은 학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으로 수강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의견교환방’을 이용해 학원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요구, 자녀들의 영어교육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아울러 삼육외국어학원만의 체계적 학사관리와 교재홍보를 통해 잠재적 신규 학부모들에게 학원 브랜드 이미지를 고취시켜 학원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삼육외국어학원 온라인사업부는 주니어사이트의 개설과 함께 ‘오픈기념 이벤트’를 열고 있으며, 응모자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고 있다.
학원 측은 “‘내 어린양을 먹이라’고 명령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귀중한 어린이들에게 외국어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랑과 진리를 전파하는 창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SDA 주니어영어나라 ... 전국에서 620여 수강생 참가, 114명 침례 받아
이와는 별도로 SDA삼육외국어학원 주니어부(부장 이광제)는 지난 1월부터 3차례에 걸쳐 ‘SDA 주니어 영어나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마달피삼육수련원과 제주분원에서 각각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620여명의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이 참여했으며, 130여명의 원어민교사와 주니어선교사, 그리고 목회자들이 순서를 진행했다.
실생활 속에서 이루어지는 상황들을 설정하고 그에 맞는 현장 영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된 이번 행사에는 식당, 우체국, 입국심사, 은행 등 체험부스, 영어노래, 생활영어 등 학습부스, 요리, 전통놀이, 게임 등 활동부스 등 18개의 부스가 설치되어 생동감을 더했다.
김요한 목사가 강사로 수고한 이번 행사에서는 114명의 어린 영혼들이 침례를 받고 거듭남을 입었다. 주니어 캠프로는 처음 시도된 SDA 영어나라를 통해 삼육외국어학원은 또다른 선교의 장을 향한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다.
서울 장안동에 주니어 2관 개원...수도권 등 인구밀집지역에 추가 설립 계획
한편, SDA삼육외국어학원은 지난달 12일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서울 주니어 제2관을 개원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 학원에는 현재 약 700명의 학생들이 수강하고 있으며, 10명의 교사들이 봉사하고 있다.
주니어 전용시설인 이 학원은 본원과 거리가 멀어 교통편이 불편해 어려움을 겪던 학생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됐다. 특별히 주니어 2관은 모든 시설들이 아이들의 체구와 눈높이에 맞춰 준비되어 학생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삼육외국어학원은 앞으로도 소규모의 시설들을 수도권 인구 밀집지역에 계속적으로 설립할 계획이다. 이런 움직임을 통해 학원의 지속적인 성장과 대도시 선교의 전초기지로서의 사명을 다하게 되리라 기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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