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실협, 자문위원 및 임원 헌신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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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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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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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지 개척연구위 등 3대 특별사업위원회 구성
연합회 평실협이 주최하고 연합회 선교부와 지방 5개 합회 평실협이 공동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50여명의 회원들이 자리를 같이했다.
회장 손한근 장로는 이 자리에서 “한국 재림교회의 변화와 개혁, 정체성 회복을 위해 전국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하나가 되어 협력해야 할 것”이라며 “평실협 임원들은 이 일을 위해 모든 사업을 하나님의 뜻에 맡기고 역사하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평실협은 이번 모임에서 연합 헌신기도회 및 산상기도회, 재림준비를 위한 신앙부흥 특별집회, 북방선교 및 전국 공중전도단 지원 등 20여 가지 협회특별사업계획을 조율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협회는 특히 전국 재림성도들의 직업별 현황이 담긴 책자를 발행하고, 남.북아태지회의 평신도 대표와 실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10월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인 남.북아태지회 실업인대회의 세부사항을 추진할 연구위원회(위원장 정석기)를 조직했다.
또 주간 재림신문의 구독자 배가운동과 직원 복지비 및 운영비 지원사업을 강구할 재림신문사 발전위원회(위원장 민오식)를 가동했으며, 서장호 장로를 위원장으로 하는 무교지역 교회개척 연구위원회를 구성했다.
평실협은 이번 회기 동안 3억원의 예산을 들여 무교지역 1곳을 개척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회원들은 '남은 무리의 정체성 회복을 위해' '위성전도회 강사와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공중전도단의 활성화의 단원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마음을 모았다.
평실협은 ‘적극적인 자금조달을 통해 지역별 공중전도단 지원’ ‘재림신문사 안정적 운영’ ‘연합회 각 부서별 사업 후원’ ‘무교지 교회개척’ 등을 이번 회기 가장 중점적으로 펼쳐갈 사업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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