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단, 합회장 후보 무기명 투표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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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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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01.0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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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 제안 따라 선거위도 구성 ... 곧 개표
의장을 포함해 21명으로 구성된 선거위원들은 곧 대전삼육중학교 시청각실에 마련된 별도의 회의장에 모여 합회장을 비롯한 임.부장 후보들을 선정하고, 총회에 제안하는 절차에 들어가게 된다.
대표들은 이에 앞서 헌장 및 정관 시행세칙의 합회장 후보 추천방식에 따라 각자 합회장 후보를 무기명으로 1명씩 기명하여 투표했다.
이 과정에서 대표들이 목사들의 면면을 충분히 알 수 있도록 소속 안수목사들의 사진과 프로필을 게시해 달라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거수표결에서 부결됐다.
대표들의 중지가 담긴 투표용지는 연합회 임원 중 2명과 조직위원회에서 선출한 교역자 1명과 평신도 1명으로 구성된 개표위원회에서 개표하게 된다. 이 결과에 따라 상위 7위까지의 후보자를 가나다순으로 선거위원회에 제안한다.
한편, 조직위원회가 진행되는 동안 총회 대표들은 총무, 재무, 청지기.신탁, 선교부의 사업현황을 보고받고, 이를 승인했다.
조직위원회의 제안을 결의한 충청 총회는 현재 저녁식사로 휴회 중이며, 곧 선거위원회와 각 부 보고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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