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안교생, 1만 명대 이하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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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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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11.2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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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말 기준 9936명 ... 평균 출석생수는 8000여 명
안식일 평균 출석생수는 8081명이었으며, 2398명의 교사가 미래의 선교역군을 양성하기 위해 봉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합회별로는 동중한합회가 안식일학교 학생이 3158명이었다. 2015년 3292명이었던 수치가 지난해 3229명으로 하락하더니, 올해도 71명이 줄었다. 안식일 평균 출석생수는 2494명이었다. 이 역시 2015년 2607명에서 지난해 2576명으로 하락해 계속 줄고 있다. 안교 교사수는 686명이다.
서중한합회는 안식일학교 학생이 2835명으로 파악됐다. 2015년에는 3020명이었으며, 지난해에는 2963명이었다. 안식일 평균 출석생수는 2424명으로 2015년의 2328명과 지난해 2413명보다 상승했다. 안교 교사수는 736명이다.
영남합회는 안식일학교 학생이 1343명이었다. 2015년과 2016년에는 각각 1391명과 1392명으로 큰 차이가 없었다. 안식일 평균 출석생수는 1076명으로 지난해 1125명에 비해 49명 줄었다. 2015년에는 1042명이었다. 안교 교사수는 311명이다.
충청합회는 안식일학교 학생이 1431명으로 나타났다. 2015년 1648명에서 지난해 1490명으로 한 해 사이 158명이 하락하더니 올해도 전년 대비 59명이 줄었다. 안식일 평균 출석생수는 1238명이었다. 2015년에는 1366명이었으며, 지난해에는 1291명이었다. 안교 교사수는 379명이다.
호남합회는 안식일학교 학생이 1061명이었다. 2015년 1095명에서 지난해 1089명으로 소폭이지만 내리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안식일 평균 출석생수는 지난해 725명보다 늘어난 767명으로 보고됐다. 2015년에는 829명이었다. 안교 교사수는 263명이다.
제주직할지역은 안식일학교 학생이 108명이었다. 2015년 99명이었으며, 지난해에는 114명이었다. 안식일 평균 출석생수는 82명이었다. 2015년년과 지난해에는 각각 72명과 86명이었다. 안교 교사수는 2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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