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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2018] 황춘광 한국연합회장, 신년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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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8.01.0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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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 3년차, ‘관계중심 생활전도’에 가일층 집중”
한국연합회장 황춘광 목사는 2018년 신년 메시지에서 모든 재림성도들이 하늘의 큰 복을 누리는 한 해가 되길 축원했다.
한국연합회장 황춘광 목사가 2018년 새해를 맞아 국내외 성도들에게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황춘광 한국연합회장은 “한국 교회의 아름다운 변화와 큰 전진을 위하여 날마다 기도해 주시고, 늘 힘써 주신 성도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황 연합회장은 “그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방법을 따라 성도는 ‘선한 이웃 운동(TMI)’을, 교회는 ‘선한 감화력센터 운동(COI)’을 펼치도록 장려해 왔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 회기 3년차가 시작된다. 우리 모두 엎드려 더 간절히 기도하고 일어나 더 열심히 뛰면서 ‘관계 중심 생활 전도’(2C5S)가 뿌리를 내리고 가지를 뻗어 열매를 거두도록 가일층 집중해야 하겠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선교사업을 충실히 받드는 한 해가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황춘광 연합회장의 신년 메시지 전문을 옮긴다.

친애하는 재림성도 여러분,
희망찬 새해 아침이 활짝 열렸습니다.


한국 교회의 아름다운 변화와 큰 전진을 위하여 날마다 기도해 주시고, 늘 힘써 주셔서 한 분 한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지난해를 돌이켜 볼 때에 여러분의 기도와 격려가 저에게 언제나 큰 힘이 되었습니다. 시시때때로 지혜를 나눠주시고, 교회의 아름다운 발전과 부흥을 위하여 범사에 온 마음을 쏟아 헌신해 주신 사랑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무술년 정월 초하루부터 섣달 그믐까지 각 성도를 몸소 보살펴 주셔서 아침 되는 것과 저녁 되는 것을 감사할 수 있게 해주시길 소망합니다(신 11:12; 시 65:8).

특히 하나님께서 “하늘을 가르시고”(사 64:1) 교회마다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행 10:38) 부어주셔서 ‘영적 성숙’과 ‘힘 있는 연합’과 ‘선교적 부흥’이 크게 이뤄지게 해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방법을 따라 성도는 ‘선한 이웃 운동(TMI)’을, 교회는 ‘선한 감화력센터 운동(COI)’을 펼치도록 장려해 왔습니다(치료봉사, 143). 이제 회기 3년차가 시작됩니다. 우리 모두 엎드려 더 간절히 기도하고 일어나 더 열심히 뛰면서 ‘관계중심 생활전도’(2C5S)가 뿌리를 내리고 가지를 뻗어 열매를 거두도록 가일층 집중해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선교사업을 충실히 받드는 한 해가 되어야겠습니다.

올 한 해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복을 주시고 방패로 함 같이 은혜로 호위해 주셔서”(시 5:12) 평강이 가득한 나날이 되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모든 가족과 사업장을 “더욱 번창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시 115:13,14).

모쪼록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하늘의 큰 복을 누리는 2018년이 되길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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