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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식품, ‘2018 간부 수련회’ 열고 지속성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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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8.01.2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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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국 사장 “변화 속 성장 이끌어 가는 리더” 역할 당부
삼육식품은 ‘2018 간부 수련회’를 열고, 리더가 갖춰야할 역량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삼육식품(사장 박신국, www.sahmyook.co.kr)은 지난 7일 천안 대명리조트에서 ‘2018 간부 수련회’를 실시했다.

이상길 이사의 인도로 시작한 이날 순서는 이의태 과장의 기도, 송동준 목사의 말씀으로 진행했다.

1부 순서에서 박신국 사장은 ‘2018년 삼육식품 국내•외 사업방향’에 대해 소개했다. 박 사장은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 이슈를 지적하며 올해 삼육식품이 당면한 시장상황을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두유시장의 정체 속에 가격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는 국내 시장의 돌파구로 해외시장 수출 강화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이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간부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간부로서 여러분의 책임 있는 헌신을 당부 드린다”고 강조했다.  

홍명관 목사는 ‘시간을 건져 올려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홍 목사는 ‘위대한 사람들의 시간사용법’에 대해 언급하며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시간을 헛되이 낭비하지 말고, 하나님 나라의 의를 구하는데 사용하라. 매 순간 선교자의 사명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삶이야 말고 가장 가치 있는 삶”이라고 권면했다.

2부 순서에서는 홍석기 교수의 ‘4차 산업혁명과 대응전략’, 공문선 교수의 ‘리더의 통쾌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교육을 했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조직을 이끌어가는 리더로서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역량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삼육식품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국내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시장 개척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박항서 신드롬’이 일고 있는 베트남에서 ‘삼육두유 검은콩 호두와 아몬드’가 두유부문 시장점유율 90%(식품산업협회 조사)를 차지할 만큼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삼육식품은 더욱 철저한 시장 분석과 적극적 투자를 통해 동남아시아는 물론 중국, 미국 등 해외시장 개척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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