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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식품, 올해 ‘두유 3억6500만 개 판매’ 목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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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9.01.0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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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 달성 이후 성공가도 지속 다짐
삼육식품은 ‘2019 직원 수련회’에서 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최대의 실적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매출을 달성한 삼육식품(사장 박신국)이 올해는 두유 3억6500만 개 판매를 이루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박신국 사장은 지난해 12월 16일 천안 본사에서 열린 ‘삼육식품 직원 수련회’에서 “2019년에는 두유 3억6500만 개 판매를 달성하겠다”고 청사진을 밝히고, 이를 위한 경영계획과 추진사업을 모든 직원에게 설명했다.

박 사장은 이 자리에서 “2019년에도 음료시장에는 많은 어려움과 난관이 예상된다. 그러나 2018년과 같은 최대의 실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다른 기업의 성공사례를 면밀히 살펴보고, 우리의 실정에 맞게 운영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행사에는 한국연합회장 황춘광 목사가 자리를 같이해 ‘소통’을 주제로 영성훈련을 진행했다. 황 연합회장은 “삼육식품 직원들이 늘 깨어있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구하고 기도함으로써 끊임없이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각 직급별로 나뉘어 공문선 교수의 ‘상하좌우 커뮤니케이션’, 임상혁 교수의 ‘4차 산업시대와 미래인재 전략’, 김형환 교수의 ‘관리자를 위한 스트레스 관리’, 박은규 소장의 ‘탁월한 리더의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등으로 구성한 교육을 통해 각자의 위치에서 업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 서광수 목사 초청 ‘간부 기도회’ 개최
삼육식품은 이에 앞서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원주 재림연수원에서 ‘2018 간부 기도회’를 열었다. 강사로 수고한 서광수 원로목사는 ‘사람 고치는 삼육식품’이라는 제목으로 삼육식품의 사명을 재조명했다. 서 목사는 “창사 이래 최고 판매량을 달성하며 힘차게 달려온 삼육식품의 중심에 계신 하나님께 감사하자”고 권면했다.

이번 집회에서는 영업 중책을 맡아 매일 아침마다 한 시간 일찍 출근해 기도회를 시작으로 판매를 담당한 영업부 직원들을 대표해 심길섭 영업이사와 한 해 동안 밤낮으로 생산을 책임지며 한여름 온도가 50℃에 이르는 현장에서 수고한 생산직원을 대표해 노진수 생산이사가 간증을 통해 삼육식품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아낌없는 사랑을 증언했다.

참석자들은 원가 상승과 국내외 시장변화 등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삼육식품을 축복해주시는 하나님의 인도에 감사했다. 무엇보다 이번 기도회를 통해 ‘겸손히 섬기고, 지혜를 구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기업상’을 확립해 나갈 것을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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