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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새꽃돌 자연탐사관, 겨울방학 체험캠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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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05.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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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초.중학생 대상으로 복합체험프로그램 운영
별새꽃돌 과학관에서는 방학을 맞아 천연계와 호흡하며 자연을 체험학습할 수 있는 캠프를 운영한다. 사진기자 별새꽃돌
창조의 섭리 속에 감춰진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가치를 한눈에 알게 해주는 별새꽃돌 자연탐사과학관(대표 손경상, 원장 이덕원)에서는 방학을 맞아 천연계와 호흡하며 자연을 체험학습할 수 있는 별새꽃돌 캠프를 운영한다.

초등학생과 중학생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17일(월)부터 2박3일간의 프로그램으로 4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는 우리 주변 자연을 딱딱한 과학이론이 아닌, 신선하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별> 천체관측 시간에는 토성, 목성, 화성 등 교과서에서만 보아오던 행성과 달을 고성능 천체망원경으로 관측하고, 태양의 흑점과 홍염을 Hα 특수필터로 살펴본다. 또 컴퓨터 시뮬레이션, 별자리 투영실에서 우주의 신비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간다.

<새> 야생조류 탐사 시간에는 재미있는 새 이야기와 쌍안경을 이용한 탐조 실습이 이어지며, <꽃> 겨울 숲체험 시간에도 구학산 산책로를 따라 겨울숲에 감추어진 자연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찾아 나선다.

<돌> 화석과 공룡 시간에는 화석전시실을 관람하고 관련 강의를 듣는다. 또 편광현미경을 통해 암석과 광물에 숨겨진 아름다운 돌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이 밖에 신나고 즐거운 레크리에이션과 캠프파이어, 모둠별 친구만들기 시간, 푸짐한 상품이 주어지는 알쏭달쏭 자연퀴즈, 야광별과 망원경 만들기 등 다채로운 순서들이 마련된다.

밤에는 환상적인 밤하늘의 천체를 관측하고, 낮에는 태양의 흑점과 홍염을 또렷이 만나고, 산새의 노래와 봄을 준비하는 겨울숲을 생생하게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이번 캠프는 한 곳에서 4가지 테마로 전문강사진이 직접 교육하는 국내 유일의 복합체험프로그램으로 손꼽힌다.

또 초등학교 및 중학교 교과과정에 맞춘 태양계, 별자리, 겨울철 별자리탐구, 천체망원경 조작 등 실습위주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회당 90명 선착순 마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겨울방학 과제물로 제출할 수 있는 워크북과 별자리 도서, 직접 제작한 망원경, 야광 별자리판, 천체사진 등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별새꽃돌 자연탐사과학관 (043)653-6534 으로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인터넷 홈페이지는 www.nta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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