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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과 협력병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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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주 통신원 [email protected] 입력 2011.07.04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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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서울병원, 상호 환자의뢰 및 의학정보 교류
삼육서울병원은 삼성서울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환자의뢰 및 최신 의학 정보 교류를 통한 협진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섭)은 지난달 17일 생활의학연구소 2층 대회의실에서 삼성서울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협약은 삼육서울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이 상호 환자의뢰 및 최신 의학 정보 교류를 통해 긴밀한 협진 체계를 유지하고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의료계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또한 협약사항으로 상호환자의뢰뿐 아니라 의학정보교류, 기술.경영정보교류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의학정보교류의 경우 삼성서울병원은 삼육서울병원과 최신의학 정보공유를 위해 각종 세미나.연수프로그램 및 국내외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의학정보센터를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게 된다.

이에 기술.경영정보교류에서는 상호 발전에 필요한 전산화자문.의료기술자문.경영지원자문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협약하였다.

협약식에서 최명섭 병원장은 “삼육서울병원이 의료선교기관으로서의 긴 역사와 삼성서울병원의 최신의술을 접목하여 상호협력체계를 통한 발전을 도모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삼성서울병원 최한용 병원장은 “100여 년 전 노설 박사의 업적과 류제한 박사가 (구)서울위생병원에서 펼친 의술이 지금의 삼육서울병원을 있게 만든 자랑스러운 역사라고 생각한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의료기술을 교류하므로 함께 성장 발전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서 정용환 기획조정실장은 삼육서울병원 현황을 소개하였으며, 삼성서울병원 협력병원 추진현황에 관한 동영상이 상영되었다. 협약조인식 후에는 외래진료실 입구에서 현판제막식을 가져 협력병원 협약 체결을 기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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