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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서울병원, 건강증진 위한 의료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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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주 통신원 통신원 [email protected] 입력 2011.07.0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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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휘경2동 주민센터 등과 공동체 형성
삼육서울병원은 동대문시설관리공단, 휘경2동 주민센터 등 유관 기관과 의료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발전을 고취하고 있다.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섭)은 지난 2일 생활의학연구소 2층 대회의실에서 동대문시설관리공단과 의료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긴밀한 업무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의료편의 제공을 통한 공동발전추구를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대문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체육.문화 사업장에 등록된 회원이나 주민이 삼육서울병원에서 종합건강검진, 치과진료 시 의료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또 동대문시설관리공단은 제휴기간동안 정기건강검진(공단검진) 또는 종합건강검진 시 삼육서울병원을 건강검진 지정병원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체결에 따른 공동협력사항으로는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점검하여 건강에 대한 관등을 고취시키도록 상호 노력하기로 하였다.  

삼육서울병원은 이어 지난 14일에는 휘경2동 주민자치위원회, 휘경2동주민센터와 의료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은 삼육서울병원과 휘경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센터가 상호협조와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진료.교육.복리증진에 관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주민보건 및 공공의료향상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을 담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의 건강과 복리증진을 위한 교육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추진하며, 저소득계층과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지원을 제공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인적 협력, 기술적 지원을 하게 된다.

협약식에서 최명섭 병원장은 “100여 년의 역사로 지역에 공헌할 수 있는 병원이 되길 희망한다. 특별히 휘경2동과 한 가족과 같은 긴밀한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해가고자 한다. 지역사회뿐 아니라 삼육서울병원이 휘경동에 복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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