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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프로그램 기획취지 살린 어린이 전도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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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1.07.1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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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Best Friend Jesus’ 주제로 약속과 믿음 조명
‘My Best Friend Jusus’라는 주제로 진행된 어린이 전도캠프에는 1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해 구원의 약속과 재림의 믿음을 공부했다.
성인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천국의 헌장’ 팔복(八福)의 의미를 연구하는 동안 어린이들은 별도의 장소에 모여 ‘어린이 전도캠프’에 참여했다.

‘My Best Friend Jesus’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1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 중 상당수가 비교인 어린이여서 ‘전도 프로그램’으로서의 기획취지를 십분 살렸다.

집회 기간 중 맞은 안식일에는 9명의 어린이가 침례를 받고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맞이했다.

한국연합회 어린이부장 민경채 목사는 강사로 초청되어 어린 영혼의 심령에 진리의 씨앗을 심었다.

민경채 목사는 ‘우리는 왜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나요?’ ‘하나님은 나를 얼마나 사랑할까요? ‘예수님이 다시 오신대요’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십니다. 나도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등의 제목으로 전한 말씀에서 구원의 약속과 재림의 믿음에 대해 조명했다.  

민경채 목사는 어린이들에게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이유는 무엇이냐?”고 물으며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었지만,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 그분은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다”고 강조했다.

News_5293_file2_v.png민경채 목사는 “부모님은 우리를 육체적으로 낳아 살펴주시고, 하나님은 세상을 만들고 우리를 돌보신다”며 “나의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되어주신 예수님을 믿고 따라가는 어린이가 되자”고 권면했다.  

한편, 어린이들은 이번 기간 동안 ‘종이 눈사람 만들기’ 등 수공 시간이 마련되어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했으며, 마지막 날에는 ‘끈매기법’ ‘페이스페인팅’ ‘컬러찰흙 공예’ 등 패스파인더 부스별 활동과 달란트 시장이 진행되어 즐거운 한때를 가졌다.

참석한 어린이들은 우리를 다시 데리러 오시겠다는 예수님의 약속을 믿으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의 자녀가 되기로 결심하며, 꿈을 갖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주의 어린이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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