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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비전세움 프로젝트’ 성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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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통신원 통신원 [email protected] 입력 2012.08.2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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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어학 및 전공연수, 봉사대 활동으로 역량강화
김광규 총장은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봉사활동이 학생들의 바른 인성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육보건대학교의 정체성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비전세움 프로젝트가 서서히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삼육보건대학교(총장 김광규)는 지난 8월 20일 교내 그레이스홀에서 ‘교육역량강화사업 글로벌 비전세움 프로젝트 하계 해외어학/전공연수 및 봉사대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광규 총장을 비롯해, 산학기획처장, 학사운영처장, 자원관리처장, 입학정보처장, 각 학과장, 각 봉사대 지도교수 및 인솔목회자와 교직원, 학생대표 등이 참석했다.

삼육보건대는 6월 24일부터 7월 22일까지 4주 동안 글로벌 비전세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공연수, 어학연수, 봉사대 활동을 실시했으며, 총 153명(간호과 30명, 치위생과 24명, 피부미용과 16명, 의료정보시스템과 21명, 보건사회복지과 22명, 평생교육원 40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1주 동안에는 공통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어 3주 동안에는 간호과, 치위생과는 EAC(Emilio Aguinaldo College, 필리핀 마닐라)대학에서 전공연수를 진행했으며 피부미용과, 사회복지과, 의료정보시스템과는 SDA삼육외국어학원 필리핀 연수원에서 어학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대 참가 학생수는 입학정원의 32%, 어학/전공연수 참가 학생수는 입학정원의 27%라는 대단히 높은 관심과 참가율을 보였다.

김광규 총장은 성과보고회에서 “대학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환경에서 경쟁력이 없는 대학은 살아날 수 없다”고 지적하며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정체성 확립을 들었다.

김 총장은 이어 “우리 대학의 핵심가치인 ‘행복나눔’ 실천을 통해 모든 구성원이 베푸는 삶을 통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사랑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일꾼으로 거듭나기 바란다”면서 “봉사활동을 통한 학생의 바른 인성함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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