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삼육대학교(총장 김상래)는 지난 11일 2013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981명 모집에 8,302명이 지원해 8.47 대 1의 전체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정원내 전형에서는 일반전형이 509명 모집에 5,467명이 지원해 10.74 대 1, SU리더전형은 86명 모집에 745명이 지원 8.7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기자전형은 8.21 대 1, 검정고시전형은 6.05 대 1, SDA추천전형은 2.74 대 1 등의 지원 경쟁률을 나타냈다.

일반전형 최고 경쟁률은 생활체육학과로 7명 모집에 364명이 지원해 52 대 1의 지원율을 기록했으며,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가 18명 모집에 779명이 지원 43.28 대 1, 미술컨텐츠학과가 15명 모집에 509명이 지원 33.93 대 1의 경쟁률로 그 뒤를 이었다.

정원외 전형은 농어촌학생전형이 9.19 대 1,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10.05 대 1, 기회균등전형(사회적배려자) 6.71 대 1,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이 2.16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편, 삼육대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오는 23일(일)과 24일(월) 양일간 면접고사와 실기고사를 진행한다. 수험생은 9월 17일 오후 2시에 발표되는 면접 및 실기장소를 반드시 확인하고, 지정일 지정시간에 입실하여 면접고사와 실기고사에 참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