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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복지관, SK E&S와 ‘몸보신한 DAY’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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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현 통신원 통신원 [email protected] 입력 2013.07.2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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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홀몸어르신 등 150여 이웃대상 나눔행사 가져
동대문사회복지관은 지난 10일, SK E&S와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몸보신한DAY” 복날 행사를 개최했다.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성복)은 지난 10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SK E&S와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몸보신한DAY” 복날 행사를 개최했다.

SK E&S와 처음으로 함께하는 행사에는 동대문구에 거주하고 있는 홀몸어르신, 방임 위험이 있는 아동 등 150여명의 어려운 이웃들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복날을 맞이하여 동대문구에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오미자화채도 만들어 나누어먹고, 선물도 증정하여 외로운 이웃들에게 함께하는 정을 나누기 위해 SK E&S에서 전액 후원한 것이다.
  
식전행사에서 이성복 관장은 “SK E&S와 같이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나눔을 실천하려는 곳에 참으로 감사하다”며 “저희 복지관에서도 이러한 도움을 받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SK E&S 임직원봉사단과 어려운 이웃들이 한 조를 이루어 함께 오미자 화채를 만들고 서로 맛보는 시간을 가져본 후 레크리에이션과 함께 준비된 삼계탕을 나누어 먹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하여 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은 봉사단이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포장된 삼계탕과 선물을 드리고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준비한 “노래와 율동을 보여드리자 할머님이 눈물을 글썽이시며 ‘내 손주, 내 손주’하시는데, 율동을 하는 3명의 3,40대 남성들의 마음도 순간 뭉클했다”며 “처음 만난 할머니와 서로에게 진심으로 느껴졌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SK E&S는 ‘고객행복’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사회복지, 도시가스 시설 무료설치, 연탄 나르기, 김장김치 담그기, 소년소녀 가장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는 특별히 무더운 여름에 동대문구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1000만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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