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삼육대학교회(담임목사 전한봉)의 설교말씀을 휴대폰으로 만날 수 있다.

삼육대학교회는 지난달부터 예배실황을 모바일로 서비스하고 있다.

대학교회는 5월과 6월, 두 달 동안 테스트를 마치고 7월부터 공식적으로 예배실황 모바일 서비스를 개시했다.

대학교회가 이처럼 예배실황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한 이유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추어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의 말씀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예배에 동참할 수 있는 예배실황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예배뿐 아니라 삼육대학교회에서 진행된 모든 예배영상을 다시 볼 수 있다.

교회의 숙원을 이루게 된 대학교회 측은 “모바일 시스템을 구축하여 부득이한 사정으로 교회에 직접 갈 수 없는 성도와 구도자들에게도 예배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삼육대학교회 모바일 예배실항은 www.syuchurch.com 으로 접속하면 된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4.0 버전부터 가능하다.